2019년 4월 20일 오전 06:07 나를 본다는 것은 나도 모른 채 화석처럼 켜켜이 쌓은 온갖 관념과 스토리를 알아챈다는 것이다 켜켜이 쌓여 소리 없이 두려움으로 갑옷을 걸치게 하는 억겁의 스토리를 보는 것이다 그로써 말갛게 된 나를 원래 말간 채 본질이었던 나를 살게 하는 것이다 한 점 오류 없는 원래 모든 것.. 진짜를 예찬함 201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