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믿는 이는 스스로
소금이며 빛이다
세상을 따르느라
세상의 빛만을 좇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빛을 좇아야 한다
세상의 달콤함을 좇을 것이 아니라
나의 짠 맛을 회복하여
세상을 상하지 않게 하여야 한다
나는 소금이며 빛이다
예수님께서 이미
나의 정체성을 일러 주셨다
말씀을 잊지 않는 한
그리스도인으로 고백하는 한
나는 소금이며 빛이다
이것이 나의 소명이다
삶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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