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마지막으로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 그러나 소작인들은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 그러면 이 상속 재산이 우리 차지가 될 것이다.' 하고 저희끼리 말하면서, 그를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그러니 포도밭주인은 어떻게 하겠느냐? 그는 돌아와 그 소작인들을 없애 버리고 포도밭을 다른 이들에게 줄 것이다. 너희는 이 성경 말씀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
쥐도 새도 모르는 줄 알지만
진리는 모든 것을 안다
만유는 진리의 법에서
벗어날 수 없다
모든 것은 행위에 따라
그대로 되돌려 진다
결과에는 반드시 그에 합당한
원인이 있다
보고 듣고 판단하고 행한
모든 것이 내 탓임을 알아라
코앞의 이익을 좇느라
진리를 저버리는
어리석은 소작인이 있다
아집을 따르는지
세상을 따르는지
진리를 따르는지
들여다 보라
'JESUS sai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중 제9주간 수요일 ML12,18-27 (0) | 2023.06.07 |
---|---|
연중 제9주간 화요일 ML12,13-17 (0) | 2023.06.06 |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J3,16-18 (0) | 2023.06.04 |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ML11,27-33 (0) | 2023.06.03 |
연중 제8주간 금요일 ML11,11-25 (0) | 2023.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