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백인 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 "가거라. 네가 믿은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간에 종이 나았다."
복을 누리고
권력을 가지면
교만해지고
감사를 모른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사는 것임을 안다면
감사와 겸허함을 안다
하느님 축복의
무한하심을 안다
아는 만큼
복은 제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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