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L13,18-21

awarener 2023. 10. 31. 06:05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그것을 무엇에 비길까?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을 움직인다

 

그런데 사람은

보이는 것만 보고

보이는 것만 믿고

보이는 것만 좇는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으로 이어지는

만유의 하느님과

하나 되지 못하는 이유다

 

깊이 내 안에서

전체이시며

나와 하나이신

주님을

바깥에서 찾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