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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L1,39-56

awarener 2024. 5. 31. 06:05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어셨습니다."

 

성모님의 기도는

자신과 가족의 안위, 명예를

간구하는 기도가 아니다

 

오직 주님만을 믿고

주님만을 기리는 기도다

 

주님으로 인해 구원되는 세상

주님으로 인해 새롭게 나는 사람

그 권능과 자비를 안다

 

온전한 맡김과

온전한 봉헌을 

작은 여인 마리아로부터 배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