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어리석은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제 생각에 팔려
걱정 근심 하느라
도모하며 분주히 사느라
진리를 외면하며 산다
참 삶이 무엇인지 모른 채
사는 대로 산다
즉각 깨어
진리를 살지 않으면
살아서 죽지 않으면
죽음은 순식간에
집어 삼키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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