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님, 저는 주인님께서 모진 분이시어서,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물러가서 주인님의 탈렌트를 땅에 숨겨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주인님의 것을 도로 받으십시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저 쓸모없는 종은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물리적 세계가
아는 것의 전부인 사람은
근원이신 하느님을
진리를
물리적 체계로만 이해하려 든다
사람의 알음알이는
진리를 헤아릴 수도
알 수도 없다
자신의 방식을 알음알이를
전부 놓아야만
온전히 텅 비어 가난해져야만
하느님 나라에 들 수 있다
진리를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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