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L4,38-44

awarener 2024. 9. 4. 06:05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마귀들도 많은 사람에게서 나가며,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꾸짖으시며 그들이 말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셨다. 날이 새자 예수님께서는 밖으로 나가시어 외딴곳으로 가셨다. 군중은 자기들을 떠나지 말아 주십사고 붙들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

 

무지몽매한 사람이

무지몽매한 세상을 만들어 산다

무지몽해함인 줄 모른다

 

세상을 좇아

욕망을 좇아

안위만을 좇아 사는 것은

마귀를 청하는 삶이다

 

깨어 진리를 알아

진리를 사는 것

진리에 온전히 맡기는 삶이

믿는 이의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