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22주간 금요일 L5,33-39

awarener 2024. 9. 6. 06:05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이 예수님께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바리사이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기만 하는군요" 예수님께서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으냐? 아무도 새 옷에서 조각을 찢어 내어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만 아니라, 새 옷에서 찢어 낸 조각이 헌 옷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다."

 

하던 대로 살던 대로

구태를 전통처럼 떠받든다

 

사람들의 눈과 귀가 잣대인 것처럼

세상이 절대인 것처럼

보이는 것을 따르느라

세상을 따르느라 애쓴다

 

무엇이 진리인지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내 안의 하느님

만유의 하느님

모든 곳에 모든 것인

진리의 하느님을

모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