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제자들이 그물을 던졌더니 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 그물을 끌어올릴 수가 없었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주님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옷을 벗고 있던 베드로는 겉옷을 두르고 호수로 뛰어들었다. 예수님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주셨다."
사람은
삶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보이는 것을 좇아 살뿐이다
무지와 두려움에 포위돼
쳇바퀴처럼 살고 있을 뿐이다
죽음이 끝이 아님을
한정된 알음알이를
놓아야 한다는 것을
예수께서 친히 보여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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