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그 심판은 이러하다. 빛이 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그들이 하는 일이 악하였기 때문이다.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자기가 한 일이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진리를 외면한 채
무지를 사는 것이 악이다
살던 대로 하던 대로
습과 욕망에 이끌려 사는
어둠의 삶이다
진리를 사는 사람은
나의 주인이 삶의 주인이
주님임을 안다
생각과 말과 행위가
주님 마음에 맞갖도록
진리이신 주님께
자신을 밝히 비추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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