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아이가 있습니다만. 저렇게 많은 사람에게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빵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자리를 잡은 이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물고기도 그렇게 하시어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주셨다. 사람들이 보리 빵 다섯 개를 먹고 남긴 조각으로 열두 광주리가 가득 찼다. 사람들은 "이분은 정말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 예언자시다." 하고 말하였다."
하던 대로 살던 대로
제 생각으로 살면서
마술과 같은 기적을 원한다
주님을 믿는다 말한다
이렇게 저렇게 하라
주님게 명령한다
믿는다 함은
온전한 믿음은
'나'로 인식한 모든 것을
텅 비우는 것이다
그저 맡기는 것이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님을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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