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세 번이나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므로 슬퍼하며 대답하였다. "예,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네가 젊었을 때에는 스스로 허리띠를 매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다. 그러나 늙어서는 네가 두 팔을 벌리면 다른 이들이 너에게 허리띠를 매어 주고서,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 "나를 따라라.""
믿는 이는
주님의 목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주님과 하나 되어
그 사랑 안에 거하는 이다
세상을 좇아 우왕좌왕 했더라도
기필코 주님으로 회귀하는 이다
주님만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하심을
알아 사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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