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쓰지 말 것
자신을 착취하지 말 것
목적이란 없다
이르러야할 데도 없다
무엇이 되어야할 이유도 없다
오직 지금 여기에 머물라
지금이 하는 대로
몸에 힘을 빼고
온전히 일치해 있으라
신은 영원히 함께였다. 아니
나와 하나였다. 아니
내가 신이다
밥을 먹을 때도
욕을 하고 화를 낼 때도
마음에서 폭풍우가 휘몰아칠 때도
행복과 즐거움에 겨울 때도
고요히 고요히
지금에 있으라
나만 보라
이 무한의
보호로부터
은총으로부터
기적으로부터
누가 무엇이 벗어나 있나?
'진짜를 예찬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10월 2일 오전 07:18 (0) | 2018.10.02 |
---|---|
2018년 10월 1일 오전 06:56 (0) | 2018.10.01 |
2018년 9월 29일 오전 07:00 (0) | 2018.09.29 |
2018년 9월 28일 오전 07:10 (0) | 2018.09.28 |
2018년 9월 27일 오전 06:51 (0) | 2018.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