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사람은 사는 대로 생각한다 생각이 틀 지어지는 대로 산다 하느님의 법은 생각으로 알 수 없다 생각을 놓아야 하느님 법이 작동한다 믿는 이라면 마리아처럼 말해야 한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무엇이 되었든 나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