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윗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 언제나 길은 바르게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열려 있다 길을 모른 채 혼란스러운 상태로 습관과 욕망으로 사는 것은 믿는 자의 방식이 아니다 주님은 어떤 방식으로든 보여 주시고 알려 주신다 제 생각과 욕망에 꽂히고 세상 잣대를 염두하느라 온전한 길 바른 길을 가지 않는다 어둠을 걷는다 절망과 고통이 예비된 길을 간다 주님의 방식은 당장의 손익을 따지고 유불리를 따지고 체면과 명예를 따져 노심초사 걷는 길이 아니다 청천벽력 앞에서도 주님의 진리는 흔들림이 없다 길 없는 길로 안내하신다 믿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