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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Mt1,16.18-21.24ㄱ

" "다윗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 언제나 길은 바르게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열려 있다 길을 모른 채 혼란스러운 상태로 습관과 욕망으로 사는 것은 믿는 자의 방식이 아니다 주님은 어떤 방식으로든 보여 주시고 알려 주신다 제 생각과 욕망에 꽂히고 세상 잣대를 염두하느라 온전한 길 바른 길을 가지 않는다 어둠을 걷는다 절망과 고통이 예비된 길을 간다 주님의 방식은 당장의 손익을 따지고 유불리를 따지고 체면과 명예를 따져 노심초사 걷는 길이 아니다 청천벽력 앞에서도 주님의 진리는 흔들림이 없다 길 없는 길로 안내하신다 믿는..

JESUS said 2023.03.20

나와 일치하라

길을 찾으려거든 나와 일치하라 내 안에서 나와 깊이 하나가 돼라 혼란해하고 답답해하는 것은 암담하다 여기며 절망하는 것은 나의 일이 아니다 나라 착각하는 에고가 하는 짓이다 에고는 길을 모르기에 세상 잣대를 따르고 습관과 욕망을 따른다 바깥에서 길을 찾는다 길은 내 안에 있다 진리는 내 안에 있다 빛은 내 안에 이미 밝혀져 있다 나를 방치한 채 도모하는 어떤 것도 나의 것이 아니다 나의 길이 아니다 진리의 길이 아니다 내 안에서 나와 일치하라 나의 감정과 스토리를 직면하라 몸과 마음과 생각 낱낱을 알아차리라 길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진짜를 예찬함 20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