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윗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
언제나 길은
바르게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열려 있다
길을 모른 채
혼란스러운 상태로
습관과 욕망으로 사는 것은
믿는 자의 방식이 아니다
주님은 어떤 방식으로든
보여 주시고
알려 주신다
제 생각과 욕망에 꽂히고
세상 잣대를 염두하느라
온전한 길
바른 길을 가지 않는다
어둠을 걷는다
절망과 고통이 예비된
길을 간다
주님의 방식은
당장의 손익을 따지고
유불리를 따지고
체면과 명예를 따져
노심초사 걷는 길이 아니다
청천벽력 앞에서도
주님의 진리는
흔들림이 없다
길 없는 길로 안내하신다
믿는 이는 단지
주님과 하나 된
온전한 일치로써
보고 듣고 행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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