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Mt1,16.18-21.24ㄱ

awarener 2023. 3. 20. 06:05

 

 

 " "다윗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

 

언제나 길은

바르게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열려 있다

 

길을 모른 채

혼란스러운 상태로

습관과 욕망으로 사는 것은

믿는 자의 방식이 아니다

 

주님은 어떤 방식으로든

보여 주시고

알려 주신다

 

제 생각과 욕망에 꽂히고

세상 잣대를 염두하느라

온전한 길

바른 길을 가지 않는다

어둠을 걷는다

 

절망과 고통이 예비된

길을 간다

 

주님의 방식은

당장의 손익을 따지고

유불리를 따지고

체면과 명예를 따져

노심초사 걷는 길이 아니다

 

청천벽력 앞에서도

주님의 진리는

흔들림이 없다

길 없는 길로 안내하신다

 

믿는 이는 단지

주님과 하나 된

온전한 일치로써

보고 듣고 행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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