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사순 제3주간 금요일 ML12,28ㄱㄷ-34

awarener 2023. 3. 17. 06:05

 

 

 "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좋은 것을 먹이고 입히면서

남에게는 추상같고

덜 좋은 것을 대접하는 자는

하느님 나라와 멀다

 

진리보다

코앞 이익이 우선인 자는

손익에 경도된 자이기에

진리와 멀다

 

잃을까 덜 가질까

소외될까 무시받을까

전전긍긍 노심초사로

분리된 자는

사랑과 풍요와 거리가 멀다

 

주님으로부터

주어지는 풍요는

 

걱정하지 않는다

셈하지 않는다

퍼내어도 마르지 않는다

그저 나누고 또 나눈다

 

전전긍긍 걱정하고 

손익을 셈하고 있는가

 

몸과 마음과 생각이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는 중임을 알아라

 

 

 

 

 

 

'JESUS sai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순 제4주일 J9,1-41  (0) 2023.03.19
사순 제3주간 토요일 L18,9-14  (0) 2023.03.18
사순 제3주간 목요일 L11,14-23  (0) 2023.03.16
사순 제3주간 수요일 Mt5,17-19  (0) 2023.03.15
사순 제3주간 화요일 Mt18,21-35  (0) 202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