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사이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여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에서 한 말을 사람들이 모두 밝은 데에서 들을 것이다.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말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 육신을 죽인 다음 지옥에 던지는 권한을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 세상 마음에 들고 사람 마음에 들기 위해 자신을 감추거나 속인다 세상을 두려워하고 사람들을 두려워한다 생각과 말과 행위는 몸 마음 정신에 새겨진다 감춰지지 않는다 밝히 드러나고야 만다 진리이신 하느님의 이치에 따라 만유가 지어졌기 때문이다 오직 하느님의 뜻을 사는 대자연처럼 이치와 순리를 따르는 것만이 온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