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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1주간 월요일 Mt8,5-11

"한 백인대장이 다가와 도움을 청하였다.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 하시자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의 그 누구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 미성숙하고 탐욕스러운 사람은 가진 것 누리는 것 좋은 것은 당연한 줄 안다 은총이 당연한 줄 안다 좋지 않은 것은 내 것이 아니라 한다 잘된 것은 내 탓 못된 것은 네 탓 세상 탓이라 한다 이방인 백인대장의 사람에 대한 공경 부하에 대한 자비 주님에 대한 경외심을 보라 나의 기도는 무엇인지..

JESUS said 2023.12.04

무엇을 위로 하는가

내 안을 쓰레기로 채우면서 바깥으로 나가 힐링해야 한단다 생각이 일으키는 대로 보고 듣고 느끼는 대로 살다 지쳐 힘이 들면 그것을 벗어나려 한다 자신이 자신을 학대하는 무한 재생 시스템이다 대를 물려 세습한다 무지와 어리석음인 줄 모른다 현명한 삶인 줄 안다 즉각 자신을 보라 지금 이 순간 텅 빔이 돼라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텅 빔이 나다 나의 근원이다 만유의 근원이다 텅 빔만이 온전한 치유다 온전한 부요함이다 아무것도 구할 것이 없다 힐링해야 할 것이 없다

진짜를 예찬함 202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