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그가 양을 찾게 되면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 진리이신 하느님을 모르는 자들은 자신의 권력으로 힘없고 약한 것을 억압하고 착취한다 진리이신 하느님이 주인임을 아는 이는 작고 약한 것을 돌볼 줄 안다 사람의 유불리에 따라 가치평가 되고 버리고 취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