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 와서 먹지도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 하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 지혜를 모르는 생각은 제 이익 유무 제 알음알이가 세상을 판단하는 기준이다 지혜는 세상의 판단 사람들의 가치평가와 아무 상관이 없다 진리를 알아야 지혜를 산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사는 진리 진리를 사는 것이 지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