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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텅 빔이다

텅 빔이 나의 일이다 필생의 과제다 텅 빔에 거하면 아무것도 할 것이 없음을 안다 오직 지금만이 영원임을 안다 도모하고 찾고 개입하고 통제해서 마음에 들게 세상에 맞게 결과를 도출하려는 것은 에고가 하는 짓이다 혼란스럽고 두려우면 걱정되고 불안하면 세상을 믿고 바라는 에고가 나선 것이다 해석과 감정을 직면하라 생각이 재생시키는 파일이다 알아차리기만 하라 텅 빈 나의 자리는 근원은 궁극은 어떤 스토리도 없다 해석이 붙을 데가 없다 그저 여여함이다 무엇을 하든 제로다 어디에 있든 텅 빔이다

진짜를 예찬함 2023.12.31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가정 성화 주간)L2,22-40

"시메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아기에 관한 율법의 관례를 준수하려고 부모가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들어오자, 그는 아기를 두 팔에 받아 안고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이는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 앞에서 마련하신 것으로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 진정한 믿음은 생각으로 헤아리는 믿음이 아니다 욕망을 간구하는 것이 아니다 진리를 알고 진리만을 바라고 진리를 사는 것이다 생각과 욕망은 입장에 따라 가치평가를 달리하지만 진리는 언제나 항구하다 찬미와 감사 믿음밖에 드릴 것이 없다

JESUS said 2023.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