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흗날에 되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밝히기 시작하셨다. 베드로가 "맙소사 주님! 그런 일은 주님께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걸림돌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사람은 좋은 일만 행복한 일만일어나기를 빈다그래야 하느님의 축복이라 믿는다믿음의 결실이라 여긴다 제 고집과 바람을 들어주고원하는 대로 되게 해 주면 된다어떤 고난도 고통도자신을 피해가야 한다 하느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제 두려움 위에서두려움만을 믿는 것이다 무엇이 되었든 "예" 하는 순명온전한 허용과 봉헌만이 믿는 이가 사는 방식이다 하느님께 사람의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