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가 만족하는가에고가 알고 있는가에고가 동의하는가 진리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에고는 세상을 평가하고주도하는 주체가 아니다 에고를 자신과 동일시하기에말초적이며 계산적으로제 안위만을 본다희로애락과 스토리를삶인 줄 안다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이전부인 줄 안다 세상은 보이는 것보다보이지 않는 것이 더 많다 우주에서 인간이 관측 가능한 물질은5%밖에 되지 않는 것처럼인간은 아는 것이 거의 없다 그럼에도 에고는전체를 아는 것처럼 나서 산다 진리를 해석하려 마라진리는 에고가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에고를 놓는 법은분리시키는 법은 생각을 몸과 마음과 감정을지켜보는 것직면하고 또 직면하는 것이다호흡이 되는 것이다 텅 빔이 되는 것이다지금 이 순간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