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7일 오전 06:24 남과 북을 가르던 철책 하나 허무는 것도 생각이 바뀌어야 할 수 있다 자신을 똘똘 감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라 온갖 두려움과 그런 해석들로 자신을 감금해놓고 부자유와 답답함으로 피난처를 찾는다 어디에 갇혔는지 들여다보면 무엇으로 자신을 가두고 있는지 들여다보면 바.. 진짜를 예찬함 2018.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