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일 오전 06:34 화려한 옷과 고상한 언어로 치장 한들 지배되는 생각은 온통 오물이다 무지와 두려움으로 덧칠된 쓰레기가 넘치고 있다 욕망과 이기의 악취가 진동한다 겉만 가리면 되는 세상이라 그렇다 외양만 번지르르하면 되는 세상이라 그렇다 물신이 지배하도록 물신만을 향하도록 세상이 부추.. 진짜를 예찬함 2019.05.02
2019년 3월 16일 오전 11:47 무엇을 쥐고 있든 움켜 쥔 그것이 펼쳐지고 있다 일 점 일 획도 빈틈이 없다 자신의 스토리에 자신이 반응하고 자신의 저항에 자신이 희생자다 고통이라 진술하는 이것을 지켜보기 고통 안에서 고통으로 하나되기 저항하고 회피하는 그것이 고통의 근원이다 자신의 진술에 자신이 희생.. 진짜를 예찬함 2019.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