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5일 오전 06:39 ''아버지와 내가 하나인 것처럼 이 사람들도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무지 속에 떠돌며 무지를 고집하며 습관으로 사는 나를 뚫어지게 본다면 하나가 아닐 수 없는 전체 하느님과 하나인 나를 알게 된다 앎의 궁극은 나를 아는 것 진리라 이른다 모든 앎은 진리를 향한다 진리를 위해.. 진짜를 예찬함 2018.12.05
2018년 10월 14일 오전 06:49 언제나 영원히 지금 이곳에 모든 곳에 모든 것으로 존재도 아닌데 존재를 존재하게 하는 모든 것 안의 모든 것 그저 시작도 끝도 없이 언제나 그러함으로 여여함이라 표현할밖에 다만 사랑이라 표현할밖에 하느님이라 부를 수밖에 진짜를 예찬함 2018.10.14
2018년 10월 12일 오전 06:45 본성이 그저 있게 하는 것들은 경이롭다 그래서 하느님 것으로 죄다 돌려 놓고 인간은 멀어져버렸다 자기와 아무 상관없는 것처럼. 에고가 온갖 것을 다 만들어낸다 해도 생장하는 것 하나도 만들 수 없다 에고는 자연을 모른다 작위만 안다 스스로 있게 하는 그것 스스로 있는 자 무한의.. 진짜를 예찬함 2018.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