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 Mt18,21-19,1

awarener 2022. 8. 11. 06:05

 

  "이 악한 종아, 네가 청하기에 나는 너에게 빚을 다 탕감해 주었다.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인색하게 계산하고 손익을 따지면서

자신만은 복 받기 원한다

자신만 재앙으로부터 고통으로부터

열외이기를 바란다

 

행한 대로 거두는 것은 진리다

인색하면 인색한 만큼

잇속을 포장해도  계산된 방식대로

모든 것은 자신이 자신을 향하는 것이다

 

마음이든 물질이든

그 안에 무엇이 담겼는지

반드시 자신에게 되돌려진다는 것을 알면 된다

 

눈앞의 이익을 따져

계산기 두들기고

손해 없이 사는 것이

지혜가 아니라

 

내 마음에 무엇을 담고 무엇을 감추고 있는지

아는 것이 지혜다

말갛고 순결하게

주님만을 담아 사는 것이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