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7주간 월요일 ML9,14-29

awarener 2023. 2. 20. 06:05

 

 

" "이제 하실 수만 있으면 저희를 가엾이 여겨 도와주십시오." 예수님께서 그에게 " '하실 수 있으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하고 말씀하시자, 아이 아버지가 곧바로,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떼를 지어 달려드는 것을 보시고 더러운 영을 꾸짖으며 말씀하셨다. "벙어리 귀머거리 영아, 내가 너에게 명령한다. 그 아이에게서 나가라. 그리고 다시는 그에게 들어가지 마라." 그러자 그 영이 소리를 지르며 아이를 마구 뒤흔들어 놓고 나가니 아이는 죽은 것처럼 되었다."

 

생각이라는 시스템 안에서 살기에

생각이 헤아릴 수 있는 것 외에는 모른다

 

생각은 진리를 모른다

무한대를 모른다

 

유한하며 감각되고

실측되는 것만 헤아리는 것이

생각의 사이즈다

 

진리는 하느님은

죽음과 삶의 경계가 없고

유한과 무한의 경계가 없다

 

진리를 살기 위하여

생각은 가장 큰 걸림이 된다

 

하느님을 알려거든

생각을 직면해 보라

생각이 수집한 온갖 데이터를

지켜보라

 

한정되고 피상적인 날조임을

알아야 한다

 

생각을 믿고 생각 안에서만

절대인 것처럼 사는

자신을 직면하여야 

 

진리를 만날 수 있다

하느님의 축복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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