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 하늘 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 학자는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진리를 알아
진리를 사는 것만이
지상과제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제 욕망을 위해
작동하는 생각이
얼마나 제한적인지
말초적이며 탐욕적인지
그 어리석음을
생각은 모른다
생각이 나서는 한
내 안의 보석을 알지 못한다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모른다
생각에게 길을 묻고
생각으로 궁리하는 한
하늘 나라는 요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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