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L6,1-5

awarener 2023. 9. 9. 06:05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가로질러 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 바리사이 몇 사람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

 

사람은 자주

애초의 목적을 망각하고

사변적인 것에 얽매인다

 

욕망과 욕심

생각과 습관이

자신인 것처럼

자신을 보호하는 것처럼

매어 있어 그렇다

 

사람의 궁극은

근원에 대한 질문과 답이다

 

근원을 모른 채 사는 것은

애초의 목적을 모르는 것이다

 

온갖 사변적인 것을 다 물리고

주님께 여쭈어라

 

'나는 무엇이며

사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극이 무엇인지'

 

온갖 사변적 욕망과

시끄러움이 사라지고

오직 주님만이 실재이며

궁극임을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