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가로질러 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 바리사이 몇 사람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
사람은 자주
애초의 목적을 망각하고
사변적인 것에 얽매인다
욕망과 욕심
생각과 습관이
자신인 것처럼
자신을 보호하는 것처럼
매어 있어 그렇다
사람의 궁극은
근원에 대한 질문과 답이다
근원을 모른 채 사는 것은
애초의 목적을 모르는 것이다
온갖 사변적인 것을 다 물리고
주님께 여쭈어라
'나는 무엇이며
사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극이 무엇인지'
온갖 사변적 욕망과
시끄러움이 사라지고
오직 주님만이 실재이며
궁극임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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