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의 장모가 심한 열에 시달리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위해 예수님께 청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이 즉시 일어나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을 있는 대로 모두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날이 새자 예수님께서는 밖으로 나가시어 외딴곳으로 가셨다. "
온전성을 잊었기에
본성을 모르기에
생각을 따른다
주님을 가르쳐도
제 식 대로 알아듣는다
전체를 모르기에
왜소한 채 인식한다
관념이 돼 자리 잡는다
관념이 병을 만들고
삶을 이끈다
주님을 모르는 자들이
사는 방법이다
믿는 이는
온전히 맡겨
나의 정체성이
주님이심을 안다
온전성이며 전체이신
주님과 내가 하나임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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