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L12,49-53

awarener 2023. 10. 26. 06:05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이제부터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세상 가치가

절대 가치인 것처럼

세상 마음에 들기를 애쓴다

 

세상이 생각하는 잣대

사람들이 생각하는 잣대가

삶의 기준이 된다

 

하느님 말씀은

성경에만 모셔두는

죽은 언어처럼 여긴다

 

모든 것이 전복되어야 한다

만유가

하느님의 생명으로

하느님 법으로

온전히 생하고 있음을

볼 수 없다면

알지 못한다면

믿는 이가 아니다

부활을 사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