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L12,35-38

awarener 2023. 10. 24. 06:0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있는 종들!"

 

하느님은

교회에만 전례에만

계시는 것이 아닌데

그 순간만

애써 다른 사람들이 된다

 

자신의 자리로 돌아오면

세상 마음에 들기를 애쓴다

세상의 혼탁함에 몸을 담근다

세상에서 높낮이를 재고

힘과 크기를 잰다

 

하느님은

모든 곳에 모든 것으로

실재하신다

언제 어느 때나

깨어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