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둘째가, 그다음에는 셋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습니다. 그렇게 일곱이 모두 자식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그러면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 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질문할 수 있다
사람의 생각과 문화는
절대가 아니다
제한적 환경이 형성한
한정적 상황, 방편일 뿐이다
문화와 풍습에 매여
살던 대로 생각하고
생각하는 대로 보고 듣는다
생각을 놓아야만
진리와 마주한다
생각은 결코 진리를 알 수 없다
생각이 진리더러
답을 달라고 한들
생각으로 이해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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