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ML3,1-6

awarener 2024. 1. 17. 06:05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하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믿음은

생각과 마음의 규칙에

하느님을 구겨 넣는 것이 아니다

 

규칙에 규칙을 더하는 것이 아니다

 

생각이 마음이 습관이

풀리고 해체되어

온전히 내어 드리는 것이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사는 것임을

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