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가 너희와 함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시끄럽게 떠드는 생각 속에서
평화를 잃은 채 산다
생각이 써대는 스토리는
잠시도 쉬지 않는다
하느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나서서 산다
생각이 아는 평화는 가짜 평화다
생각이 침범할 수 없는
텅 빈 가난
온전한 봉헌이
하느님의 평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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