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교회의 어머니 복 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J19,25-34

awarener 2024. 5. 20. 06:05

 

 

 

  "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듬뿍 적신 해면을 우슬초 가지에 꽂아 예수님의 입에 갖다 대었다. 예수님께서는 신 포도주를 드신 다음에 말씀하셨다. "다 이루어졌다." 이어서 고개를 숙이시며 숨을 거두셨다."

 

무지하고 무도한 군중이

예수님을 심판한다

사형을 선고하고

눈앞에서 고통받으며

죽어가는 것을 목도한다

 

이 모든 상황을 어머니는

순명한다

아들의 죽음이 세상을 살리는

성경 말씀임을 믿는다

 

자신의 안위와 복락을 빌지 않는다

처참한 고문과 실패 앞에서도

사람들이 외면하고 죽였다 여기는 

진리만을 믿고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