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13주일 (교황 주일)ML5,21-43

awarener 2024. 6. 30. 06:05

 

 

 

 "열두 해 동안이나 하혈하는 여자가 군중에 섞여 예수님 뒤로 가서 그분의 옷에 손을 대었다.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과연 출혈이 멈추고 병이 나은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예수님께서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그리고 병에서 벗어나 건강해져라." 회당장의 집에 이르러 아이의 손을 잡으시고 "탈리타 쿰!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소녀가 곧바로 일어서서 걸어 다녔다."

 

믿음 없는 자에게는

기적이지만

믿는 이에게는

일상이다

 

하느님께서 거저 주신 모든 것이

축복인 줄 알아

감사하며 사는 법을 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만이

하느님 나라를 구하는 것만이

참 삶임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