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민족들의 통치자들은 백성 위에 군림하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체면, 자존심을 내세우는 것을
권위인 줄 안다
자신을 지키는 것인 줄 안다
그것은 에고가 나서는 삶이다
에고의 만족을 위해 얄팍한 에고가
나서는 삶은 믿는 이의 삶이 아니다
온전히 맡겨 힘을 빼고
두려움과 저항을 놓고 그저 사는 것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사는 것임을 아는 삶이
믿는 이가 사는 삶이다
진짜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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