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당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생각이 마음을
돌밭으로 가시밭으로 만든다
진리를 받아들이고 살 수 있는
부드러운 토양이 아니라
메마르고 척박하게 만든다
텅 비어 원래인 채 순결하다면
생각이 가로막지 않는다면
마음은 진리를 향한다
오직 진리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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