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 Mt13,44-46

awarener 2024. 7. 31. 06:05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또 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사람은 무엇으로도

근원이신 하느님을 뛰어넘지 못한다

사람의 생각은 하느님을 알 수 없다

 

생각이 아는 범위의

한정된 세상만을 살다 죽는다

 

한계를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나를 앎을 습관을 전부 놓고

온전한 맡김을 사는 것이다

 

텅 빈 가난이 되어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사시도록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