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이르셨다. "어린이들을 그냥 놓아두어라.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세상의 부모들은
손해보지 말라
이해타산에 능하라 가르친다
사람들에게 지지말라 가르친다
약은 꾀 쓰지 않고
이해타산 없이
주님께 온전히 내맡기는
아이와 같이 믿음이
믿는 이의 믿음이다
입으로는 믿는다 하면서
손익을 다투고
제 것의 안위만을 바라는 자는
믿지 않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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