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이 예수님께, "아내에 대한 남편의 처지가 그러하다면 혼인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이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허락된 이들만 받아들일 수 있다. 사실 모태에서부터 고자로 태어난 이들도 있고, 사람들 손에 고자가 된 이들도 있으며, 하늘 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이들도 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
진리로부터 잉태되고
진리를 살기 위해 났음을 모르기에
생각 감정 욕망을 좇아
보고 들리는 대로 산다
말초적 쾌락에 내몰려 산다
삶의 목적은 진리를 살기 위함이다
하느님의 제자는 이것을 안다
주어지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진리를 비추는 거울임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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