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하느님과 나와 만유는
분리되어 있지 않다
하나임을 알아
온전히 맡겨 사는 이가
믿는 이이다
믿음 없는 자는
맡기지 못하고
자신에게 갇힌 채
거머쥐고 부여잡고
분리를 산다
악전고투하며
자신과 싸우며
세상과 싸우며
진리에 등을 돌린 채
어리석음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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