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19주일 J6,41-51

awarener 2024. 8. 11. 06:05

 

 

 

  "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닌가?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우리가 알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떻게 '나는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말할 수 있는가?"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끼리 수군거리지 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믿음은 변환이다

보고 듣고 감각하고 생각하던 것을

뛰어 넘는 온전한 변환이다

 

내 생각 내 지식 내 습관에서 벗어나

하느님의 생각 지식 습관으로 사는 것이다

 

내 앎으로 하느님을 규정하지 마라

내 지식으로 사람을 세상을 규정하지 마라

그것은 믿지 않는 자의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