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두가이들이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믿음 없는 사람은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제한된 생각
어쭙잖은 지식으로
진리를 판단하고 시험하려 든다
진리는 말마디로 알음알이로
헤아려 서술할 수 없다
믿는 이는
그저 온전히 "예"하는
순명만을 사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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